영국, 난민 르완다 이송 법안 상·하원 통과 > 세계

1. 영국 상하원, 난민 르완다 이송 법안 통과
2. 정책은 소형 보트 이용 망명 신청자 르완다로 파견
3. 2억2천만 파운드, 3천7백억 원 봉사료 르완다에 금융 지원
4. 인권 침해 우려와 국제법 충돌 우려 표출

[설명]
영국 총리가 추진한 난민 르완다 이송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정책은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에 도착한 망명 신청자를 르완다로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국은 르완다에 2억2천만 파운드(약 3천7백억 원)의 금융 지원을 하고 있으며, 총리는 7월에 첫 항공편을 띄운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인권 침해와 국제법 충돌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엔 관리들도 이 법안을 비판하며 위험한 선례로 거론했습니다.

[용어 해설]
- 르완다 이송 법안 : 망명 신청자를 르완다로 이송시키는 정책
- 소형 보트 : 작은 선박이나 배
- 인권 침해 :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 국제법 충돌 : 국가 간 법률적 충돌이 발생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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