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작가, 미국 퓰리처상 수상 '노예 이야기'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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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8:26 댓글 0본문
1. 한국계 작가 우일연이 미국 최대 권위상인 퓰리처상을 도서 부문 공동수상.
2. 수상작 '노예 주인 남편 아내'는 1848년 남부 노예 이야기를 다루며 호평 받음.
3. 우일연 작가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계 인물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
4. 퓰리처상은 언론과 예술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상.
[설명]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우일연이 노예제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노예 주인 남편 아내'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1848년에 노예제도가 있던 남부 조지아주에서 노예로 변장해 북부로 도주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일연 작가는 부모의 이민으로 미국에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번 수상으로 한민족 작가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은 언론과 예술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미국의 권위 있는 상입니다.
[용어 해설]
- 퓰리처상(Pulitzer Prize): 미국의 퓰리츠 거수상으로, 언론, 문학, 음악, 예술 분야의 우수 작품과 노력을 인정해 수여되는 상.
- 노예제도(enslavement system): 인간을 노예로 삼는 사회체계.
- 도서 부문(book category): 퓰리처상 중 문학분야의 도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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