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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크티 브랜드, 일본 오염수 비판으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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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5: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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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밀크티 브랜드 일본 오염수 비판으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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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밀크티 브랜드 직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비판하는 문구가 담긴 제품을 판매하여 대박.
2. 일본인 중국 슈퍼마켓에서 발견된 후쿠시마 오염수 비판 문구가 화제.
3. 해당 제품 판매량 급증으로 주가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회사는 환경보호재단에 기부 결정.

[설명]
중국의 한 밀크티 브랜드인 샹퍄오퍄오 직원들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비판하는 문구가 담긴 제품을 판매하여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중국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이 화제를 모으며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샹퍄오퍄오는 이에 대해 직원들을 칭찬하고 수익의 일부를 환경보호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연이어 해양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전 사태로 인해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고 있는 발전소.
- 밀크티 브랜드: 밀크티는 우유와 차를 혼합한 음료로, 특히 중국에서는 인기 있는 음료로 밀크티 브랜드는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나 브랜드를 말한다.

[태그] #China #밀크티 #일본 #오염수 #환경보호 #사회적이슈 #중국소셜미디어 #도쿄전력 #후쿠시마 #억만원 #환경보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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