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작가, 논픽션 '노예 주인 남편'으로 퓰리처상 수상 > 세계

1. 한국계 미국 작가 우일연의 책 '노예 주인 남편'이 퓰리처상 전기 부문 공동 수상.
2. 책은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피해 남녀가 노예제를 피해 탈출하는 이야기.
3. 우일연 작가는 부모가 한국에서 이민 온 미국인으로, 인문학 학사학위와 영문학 박사학위 보유.
4. 작가의 책은 노예제 폐지 이후 북부로 도망가는 크래프트 부부의 모험을 다루고 있음.
5. '노예 주인 남편'은 2023년 출간된 작품으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책 10선'에도 선정됨.

[설명]
한국계 미국 작가 우일연이 쓴 '노예 주인 남편'이 퓰리처상 전기 부문에서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노예 제도로 인해 억압된 부부가 노예제를 피해 북부로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일연 작가는 부모가 한국으로부터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예 주인 남편'은 2023년 출간되었으며, 작품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 1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용어 해설]
- 퓰리처상: 미국의 문학, 논픽션, 보도 분야에서 주요한 상 중 하나로, 공로를 인정받는 작품에 수여되는 상.
- 노예 제도: 19세기 미국 등에서 흑인들을 노예로 삼는 통치 제도.
- 북부: 19세기에 미국에서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자유를 주장한 지역.

[태그]
#KoreanAmerican #미래 #퓰리처상 #노예제 #이민 #19세기미국 #미국문학상 #퓰리처상 #현대문학 #퓰리처수상작 #논픽션작가 #민족이동 #소수자작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