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이 씹은 약초로 상처 치료한 사례 발견 > 세계

1.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이 약초로 상처 치료 후 5일 만에 봉합
2. 오랑우탄이 덩굴식물 '아카르 쿠닝'으로 상처 치료
3. 라쿠스의 치료과정과 효과적인 결과 관찰
4. 약초의 항균, 항염 작용 확인되어 전통 의학에서 사용

[설명]
인도네시아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오랑우탄이 약초를 활용해 자가 치료를 한 사례가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수마트라오랑우탄 '라쿠스'가 상처에 덩굴식물 '아카르 쿠닝'을 활용해 상처를 치료하고 5일 만에 상처가 봉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비인간동물 중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해당 약초는 항균, 항염 작용이 확인되어 전통 의학에서 다양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용어 해설]
- 덩굴식물(Parasitic plant): 호스트 식물에 부착하여 영양을 빼앗는 식물
- 항균(antimicrobial): 세균, 진균, 바이러스 등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효과를 갖는 물질

[태그]
#Orangutan #약초치료 #인도네시아 #아카르쿠닝 #오랑우탄 #상처치료 #항균작용 #전통의학 #의학적발견 #동물행동연구 #자가치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