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비상 상태 선포 > 세계

1.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2. 현재까지 24명 사망, 21명 실종
3. 강물 범람으로 도로와 주택 침수
4. 비상 상태 선포와 주민 대피령 발령 될 수도

[설명]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4일간의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강물이 넘치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실종된 상황입니다. 이재민 수는 4만 4천여 명으로, 일부 댐은 범람 위협을 받아 긴급 대피령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지사는 "전시 상황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강풍: 매우 세고 강한 바람으로, 일반적으로 9급 이상의 바람을 의미합니다.
2. 범람: 폭우로 인한 하천이 벼랑 너머까지 넘쳐흐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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