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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2024년 주주총회서 후계자 지목·애플 지분 13% 처분하며 “세금 부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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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5 2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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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크셔 해서웨이 2024년 주주총회서 후계자 지목·애플 지분 13% 처분하며 “세금 부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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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크셔 해서웨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898억6900만 달러 기록.
2. 후계자로 그렉 아벨 비보험부문 부회장 지목.
3. 현금성 자산 247조8000억원, 애플 지분 13% 감소.
4. 애플 지분 축소에 대해 "세금 부담을 우려" 밝혀.

[설명]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1분기의 재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5% 증가한 898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9.9% 성장한 51억96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재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애플의 지분을 1년 만에 13% 줄인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워런 버핏 회장은 애플 지분 감소는 세금 부담을 우려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다양한 기업들을 보유한 투자 회사.
- 주주총회: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회의.
- 후계자: 기업 리더쉽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의 지도자.
- 현금성 자산: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현금 또는 단기 금융상품 등.
- 지분: 기업 주식을 소유하는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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