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유적 별장, 독일 베를린 당국 "무료로 양도하겠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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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5 18:22 댓글 0본문
1. 독일 베를린 당국이 나치 선전장관 괴벨스의 별장을 무료로 양도할 수 있도록 제안.
2. 괴벨스 별장은 방치된 채 20년 넘게 유지비만 연 25만 유로가 든 것으로 알려져있음.
3. 별장이 고도로 방치된 상태에서 극우 세력의 악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설명]
독일 베를린 당국은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괴벨스의 별장을 무료로 양도하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별장은 1939년에 지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방치되어 유지비만 연 25만 유로가 들어간 채로 있습니다. 별장 부지의 활용 문제와 극우 세력의 악용 우려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주 당국은 건물을 철거하고 '재자연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이라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짜 뉴스까지 유포되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나치 선전장관: 나치 당시 독일의 선전 정책을 책임지고 이끈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
- 극우 세력: 사회에서 극단적인 우파 의견을 고수하는 세력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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