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자들, 세계지질과학총회 참가 금지 논란 > 세계

1. 러시아 외무부 비난, 부산 IGC에서 러시아 과학자 참가 거부
2. 러시아 과학자 아르템 오가노프, 참석 거부
3.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세계 과학계 해로운 일이라 비판
4. 국제지질과학연맹 존 루든 회장,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비판으로 협력 중단 선언
5. 잠정적 해외 참가자 대체 가능성 논의중

[설명]
러시아 외무부가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에서 러시아 과학자들이 참가를 거부당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를 세계 과학계에 해로운 일이라며 비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행사의 대표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지질과학연맹 존 루든 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비판하면서 러시아와의 협력 중단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잠정적으로 해외 참가자를 대체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산 IGC :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의 약자
2. 러시아 외무부 : 러시아의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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