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트위터 대체 SNS 중단…플랫폼 규제 논란 > 세계

1. 브라질 대법원이 트위터 대체 SNS인 엑스(X)의 서비스 중단 명령을 내림.
2. 엑스는 가짜뉴스 확산과 범죄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지적 받아 왔음.
3. 텔레그램과 이어서 외국 SNS 기업들이 각국에서 제재를 받고 있음.
4. 표현의 자유 논란 속에서도 플랫폼 기업의 역할에 대한 논의 진행 중.

[설명]
브라질 대법원이 엑스(X), 옛 트위터의 서비스 중단을 명령하면서 플랫폼 규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엑스는 허위정보 확산과 범죄에 공모 당하는 등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브라질 당국이 제재에 나섰습니다. 이와 같이 텔레그램을 비롯한 해외 SNS 기업들이 가짜뉴스와 범죄 확산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받고 있어서 각국에서 플랫폼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표현의 자유 억압이지만 적절한 콘텐츠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플랫폼 규제: 인터넷 플랫폼이 가짜정보, 혐오표현, 범죄 등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규제
- 표현의 자유: 개인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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