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홍수, 35명 사망 > 세계

1. 인도 남부 몬순으로 35명 사망.
2. 주택 붕괴, 도로·철도 교통 차질.
3. 텔랑가나주 4천여 명 대피, 비자야와다 40% 침수.
4. 시민 27만 명 발이 묶여.
5. 구호캠프 운영하며 주민 이동 지원.
6. 지난 6월 이후 인도 홍수로 170명 사망.

[설명]
인도 남부 몬순으로 인한 홍수로 최소 35명이 사망했습니다. 주택 붕괴와 도로, 철도 교통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안드라프라데시주와 텔랑가나주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텔랑가나주에서는 4천여 명이 대피하고, 비자야와다는 시의 40%가 물에 잠겼습니다. 구조당국은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키고, 고립된 일부 주민에게 음식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로 인도에서는 최소 17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상황이 여전히 비상이 지속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몬순(우기) : 인도 남부에서 유난히 많은 비가 내리는 계절.
- 구호캠프 : 재난 피해자를 대피시키고 구호를 제공하는 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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