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다영역특임단 미국·유럽 배치 결정 > 세계

1. 미군이 다영역특임단(MDTF)을 미국과 유럽에 5개 부대를 배치하기로 결정.
2. MDTF는 여러 전투 영역에서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표적을 제압하는 부대.
3. 미군은 중국을 겨냥해 인도·태평양 지역에 새 부대를 계획 중.
4.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통해 동맹국과 합동 훈련으로 억제력을 높일 계획.
5. 미군, 필리핀과의 합동 훈련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 가능한 장비 전개.

[설명] 미군이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운용하는 다영역특임단을 미국과 유럽에 5개 부대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영역특임단은 공중·지상·해상·우주·사이버 등 다양한 전투 영역에서 다양한 능력을 활용하여 표적을 제압하는 부대로, 중국을 겨냥해 인도·태평양 지역에 새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동맹국과 합동 훈련 및 다자 훈련을 통해 억제력을 높이는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군은 필리핀과의 합동 훈련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 가능한 장비를 전개했던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다영역특임단(MDTF) : 공중, 지상, 해상, 우주, 사이버 등 다양한 전투 영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미군 부대.
2. 중거리 미사일 : 중거리에 발사하여 목표를 공격하는 미사일.
3. 억제력 : 상대방의 행동을 제어하거나 억제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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