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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맥주 '맥도맥주' 홍콩서 곰팡이독소 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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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1 18: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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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맥주 맥도맥주 홍콩서 곰팡이독소 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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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하얼빈맥주가 생산한 '맥도맥주'가 홍콩소비자위원회 조사에서 곰팡이독소가 검출됨.
2. DON 인체에 유해한 독소로 과도 섭취시 메스꺼움, 구토 등 증상 발생.
3. 중국 본토 소비자들과 홍콩 모두 DON 함량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건강 위험 논란.
4. 하얼빈맥주는 본토 법률 준수 주장하나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짐.

[설명]
중국 하얼빈맥주의 '맥도맥주'가 홍콩소비자위원회의 조사에서 곰팡이독소인 데옥시니발레놀(DON)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독소는 과도 섭취 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국 본토와 홍콩 모두 DON 함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건강 상의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하얼빈맥주는 본토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데옥시니발레놀(DON) : 곡물이나 맥주 등에서 발견되는 곰팡이독소로 과도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음.
- 네티즌들 : 인터넷 이용자들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사용자들.

[태그]
#하얼빈맥주 #맥도맥주 #독소검출 #건강위험 #중국 #홍콩 #네티즌들 #맥주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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