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1분기 방한 19% 급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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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0 00:27 댓글 0본문
1.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보고서, 내년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 19% 줄 것 예상.
2. 관광객들 사회 불안에 우려로 방한 시기 미룰 수 있고 음력 설 연휴까지 이어질 것.
3. 내년 2분기부터 관광객 유치 활동 및 위안화 대비 원화 절하로 증가할 것 전망.
[설명]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내년 1분기에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83만명으로 작년 대비 19%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회 불안에 대한 우려로 인해 관광객들이 방한 시기를 미룰 것으로 보이며, 이 상황은 음력 설 연휴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2분기부터는 관광객 유치 활동과 위안화 대비 원화 절하 등의 요소로 중국 관광객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 글로벌 경제, 금융 정보 및 통계를 제공하는 미국 뉴스통신사인 블룸버그의 인텔리전스 업무.
- 음력 설 : 중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설날을 말하며, 음력 기준으로 매년 음력 1월 1일에 해당하는 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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