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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경쟁사 정보 몰래 수집? '프로젝트 큐리오시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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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1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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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경쟁사 정보 몰래 수집 프로젝트 큐리오시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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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이 제3자 판매업체를 통해 경쟁사의 정보를 몰래 수집한 의혹.
2. 종합 온라인 물류업체 '빅 리버'를 통해 정보 수집 및 공유.
3. 프로젝트 참여팀은 경쟁사 회의 참석, 정보 수집 및 아마존 경영진에 보고.
4. 월마트와의 경쟁에서 제3자 판매로 자격 획득하는 과정에서 논란 발생.

[설명]
아마존이 '프로젝트 큐리오시티'를 통해 경쟁사 정보를 몰래 수집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아마존의 제3자 판매업체인 '빅 리버'를 통해 물류 운영 및 결제 서비스, 상품 정보 등을 수집하고 이를 아마존과 공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벤치마킹 및 고객 경험을 위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사의 조사는 일반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보 수집과 스파이 활동 사이의 선을 논란해왔습니다.

[용어 해설]
- 제3자 판매업체: 아마존과 같은 기업이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업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 벤치마킹: 경쟁사나 다른 기업의 방법이나 성과를 분석 및 비교하여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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