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6.6 지진 발생, 시코쿠와 규슈 지역 피해 발생 > 세계

1. 일본 규모 6.6의 지진이 시코쿠와 규슈 지역에서 발생하며 총 7명의 부상자 발생.
2. 고치현과 에히메현에서 진도 6약 수준의 흔들림 관측된 것은 1996년 이후 처음.
3.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일본 정부는 이상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혀.
4. 국내 지역에도 진도 2의 흔들림 전달되며, 소방 당국에 140건의 흔들림 신고 접수.

[설명]
일본 시코쿠와 규슈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고치현과 에히메현에서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진도 6약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되었으며, 이로 인해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쓰나미 우려는 없었고, 일본 정부는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를 접수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내에도 일부 흔들림이 전달되었으나 특별히 큰 피해는 없었다.

[용어 해설]
1. 진도 6약: 지진의 흔들림 정도를 상대적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진도 6약은 건물 등이 피해를 입을 정도의 강한 진동을 의미합니다.
2. 쓰나미: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으로 인해 바다에 발생하는 대형 파도로, 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태그]
#JapanEarthquake #일본지진 #지진피해 #진도6약 #쓰나미우려 #일본정부대응 #국내흔들림신고 #소방당국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