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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내전 격화, 사망자 1만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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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1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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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내전 격화 사망자 1만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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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단 내전 1년, 사망자 1만6000명 돌파
2. 피란민 850만명 이상, 유엔 "가장 큰 국내 난민 위기"
3. 인도적 지원 부족, 27억달러 중 5%만 확보
4. 국제회의 열릴 예정, 내전 종식 불투명

[설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지난 15일 내전이 시작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군인 등을 포함해 1만6000명을 넘었습니다. 피란민은 850만명을 넘어섰으며, 유엔은 수단이 가장 큰 국내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로부터의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현재 필요한 자금의 약 5%밖에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수단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휴전 협상도 예정되어 있지만, 내전의 종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RSF (Rapid Support Forces) : 수단 내전에 참여하고 있는 준군사조직으로, 정부군과 충돌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 인도적 지원 : 사람들에게 삶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지원으로 음식, 의약품, 숙소 등이 해당됩니다.

[태그]
#Sudan #내전 #난민위기 #인도적지원 #국제회의 #휴전협상 #RSF #유엔 #인도적재난 #사망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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