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세 비중 높아, 헤일리 도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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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4 14:52 댓글 0본문
1.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의 지지세가 압도적
트럼프 지지자의 62%가 트럼프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헤일리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30%에 그쳤다.
2. 디샌티스의 사퇴와 트럼프 지지 선언으로 헤일리의 도전이 힘들어짐
디샌티스의 사퇴로 인해 헤일리가 트럼프의 득표율을 50% 미만으로 억제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고 평가됨.
3. 고학력자, 중도층, 무당파 유권자 비중이 높은 뉴햄프셔
뉴햄프셔 인구는 138만명으로, 중도 성향 및 무당파 유권자가 많다. 대졸 이상 인구가 49%로 경제적 수준이 높아 헤일리에게 유리한 조건.
[용어해설]
1) 예비선거(프라이머리): 대통령 선거 등에서 후보자를 결정하기 위해 한 정당이 열거나 투표를 실시하는 선거.
2) 반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항하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의미.
3) 무당파: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고 솔로로 활동하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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