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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PR 동결 결정에 시장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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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2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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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PR 동결 결정에 시장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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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중앙은행이 5년물 3.6%와 1년물 3.1%의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 결정.
2. 시장은 이번 LPR 동결을 예상했으며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도 동결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남.
3. 최근 중국의 국채 수요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에 대해 인민은행이 경고하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을 시사함.

[설명]
중국 중앙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시장에서 예상한 대로 나온 것으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도 동결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국의 국채 수요로 인해 국채 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동향에 대해 인민은행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민은행은 최근 이 같은 시장 상황에도 금리를 인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중국 내에서는 앞으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LPR: Loan Prime Rate, 중국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의미함.
- 인민은행: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을 가리킴.
- 국채: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증권.

[태그]
#China #중국 #LPR #대출우대금리 #인민은행 #국채 #금리인하 #재정정책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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