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앱스토어 독점규제 강화...과징금으로 30%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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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20:22 댓글 0본문
1. 일본 정부가 구글과 애플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을 확정하고, 최대 30%까지의 과징금 부과 예정.
2. 새로운 법안에는 앱스토어 제공 방해, 검색 결과 우선순위 차단 등 구체적인 규제 내용 포함.
3. 앱 개발업체는 결제금액의 최대 30%를 수수료로 내고 있으며,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우선순위를 선점하는 논란.
4. 유럽연합(EU)도 거대 플랫폼 사업자를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DMA) 시행으로 특별 규제 대상 지정.
[설명]
일본 정부가 거대 아이티 기업인 구글과 애플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최대 30%까지의 과징금 부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앱스토어 제공 방해와 검색 결과 우선순위 차단 등 구체적인 규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앱 개발업체는 결제 시 애플 시스템에서 최대 30%의 수수료를 내야 하며,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우선순위를 선점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유럽연합(EU)도 거대 플랫폼 사업자를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DMA) 시행으로 특별 규제 대상을 지정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이슈입니다.
[용어 해설]
- 앱스토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 플랫폼.
- 독점 행위: 특정 기업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다른 기업의 진입을 방해하거나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행위.
- 과징금: 규정을 위반한 기업에 부과되는 벌금으로, 법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거나 독점행위를 방지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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