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고 부품으로 아이폰 수리 확대 공개 > 세계

1. 애플은 올가을부터 일부 아이폰 모델에 대해 중고 부품으로도 수리 가능하게 함.
2. 중고 부품 수리 대상은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생체 인식 센서 등.
3. 사용자는 이제 수리 시 일련번호 제공 없이도 부품 주문 가능해짐.

[설명]
애플이 중고 부품으로 아이폰 수리 가능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15부터 적용되는 이 서비스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생체 인식 센서 등의 부품 교체가 중고 부품으로도 가능하게끔 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제 기기 수리 시 일련번호 제공 없이도 부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제품 및 부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중고 부품: 기기를 수리할 때 사용되는 새로운 정품이 아닌 중고 부품을 이용하여 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생체 인식 센서: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신체적 정보를 인식하여 인증이나 보안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센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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