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이후 중고 부품도 수리 가능, 수리비 저렴해질 전망 > 세계

1. 아이폰 15부터 중고 부품으로 수리 가능해졌으며, 수리비가 저렴해질 전망이다.
2. 애플의 정책 변경으로 중고 부품으로 배터리, 카메라, 생체인식 센서 등을 고칠 수 있게 됨.
3. 경고문 없애'도난 제품 기능제한' 정책은 중고 부품에도 적용됨.
4. 액티베이션 락 기능은 부품까지 적용되어 도난 제품 기능 제한됨.

[설명]
애플이 아이폰 15부터 중고 부품을 사용해 수리가 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하여, 수리비가 저렴해질 전망이다. 이전에는 새 정품 부품만 수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던 애플이 중고 부품까지 허용하게 되었으며, 이는 배터리, 카메라, 생체인식 센서 등 다양한 부품에 적용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도난 제품 기능 제한' 정책도 중고 부품에 적용되어, 경고문 없이도 도난 제품의 기능이 제한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애플은 액티베이션 락 기능을 부품까지 적용하여 도난 제품의 기능이 제한되도록 했다.

[용어 해설]
1. 중고 부품: 이전에 다른 제품에서 사용되었던 부품을 말하며, 사용 후 재활용하여 다른 제품을 수리하는 데 활용된다.
2. 액티베이션 락: 도난 당한 기기의 기능을 제한하기 위해 일련번호와 연동되어 해당 기기가 도난 당했음을 인식하고 사용을 제한하는 보안 기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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