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일·필, 중국 견제 강화... 미·일·필 3자 정상회담 개최 > 세계

1. 美, 일, 필리핀이 중국 견제를 위해 워싱턴 D.C.에서 3자 정상회의 열어.
2.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참석.
3. 남중국해 상호방위조약 발동 위해 필리핀 지원 선언.
4. 인도·태평양 지역 투자안 '루손 회랑' 공개 예정.
5. 중국의 '일대일로' 견제를 위한 프로젝트 발표 예정.

[설명]
미국, 일본, 필리핀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열린 3자 정상회의에서 공조를 모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중국의 독단적인 행보에 대응하기 위해 남중국해 상호방위조약을 강조하며 합의했습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투자안 '루손 회랑'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상호방위조약: 상호 방어를 위해 양국 간에 맺는 국제협정.
- 루손 회랑: 필리핀의 수빅만, 클라크, 마닐라, 바탕가스 등을 연결하는 인프라 프로젝트.
- 일대일로: 중국의 새로운 대외정책 중 하나로, 개별 국가와의 양자 협력을 강화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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