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독자 개발한 대형 우주발사체 앙가라-A5 세 번째 시도 성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16:27 댓글 0본문
1.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독자 개발한 최초의 대형 우주발사체 앙가라-A5가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 비행장에서 세 번째 시도에서 발사 성공.
2. 앙가라-A5는 족속 모양의 로켓으로 총 4차례 발사 시도를 거쳤으며, 길이 54.3m, 이륙 중량이 773t인 3단형 로켓.
3. 발사 후 7km/s 속도로 우주로 나아가며, 러시아의 ‘탈소련’ 우주개발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발사.
4.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와 연결되는 엔진 기술적 유의성을 지님.
[설명]
러시아는 소련 시절 독립적인 우주발사체를 개발하지 못해 주변국에 의존했으나, 이번 앙가라-A5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발사체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 앙가라-A5는 한국의 나로호(KSLV-1)와 유사한 엔진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한국 우주 기술과의 밀접한 관련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의 이번 성공은 ‘탈소련’ 우주개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우주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앙가라-A5 : 러시아에서 소련 붕괴 이후 독자 개발한 대형 우주발사체.
- 나로호(KSLV-1) :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로, 액체엔진과 엔진 형태 등에서 앙가라-A5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함.
[태그]
#Russia #우주발사체 #앙가라-A5 #러시아 #우주기술 #나로호 #탈소련 #우주개발 #엔진기술 #우주로켓 #상징적발사 #우주비행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