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PI 3.5% 상승에 따른 엔·달러 환율 급등 > 세계

1.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52엔까지 상승.
2.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5%로 발표되며 엔화 가치 하락.
3. 엔화 약세 원인으로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 축소 가능성.
4. 3월 미 CPI가 6개월 만에 최고치인 3.5% 상승.

[설명]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3.5%로 발표되었고, 이로 인해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 축소 가능성이 생겨 엔화 가치가 하락하며 엔·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달러를 매입하고 엔화를 판매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6개월 만에 최고치인 미 CPI 상승률로 이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소비자물가지수(CPI): 국가의 소비재 및 서비스의 평균가격을 측정하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
- 연준(Fed):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중앙은행.

[태그]
#CPI #엔달러환율 #미국경제 #소비자물가지수 #금리인하 #통화정책 #미연방준비제도 #머니뷰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