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다시 허리케인 재앙 위험 > 세계

1.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에 접근 중.
2. 밀턴의 속도는 시속 128km에서 180km까지 상승할 예상.
3. 플로리다 및 노스캐롤라이나 주, 헐린으로 피해 입은 지역.
4. 무디스는 헐린으로 최대 260억 달러 피해 예측.
5. 조 바이든 대통령, 피해 복구 지원에 병력 500명 파견.

[설명]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이 9일 플로리다에 상륙할 예정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이미 허리케인 '헐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또 다시 재앙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현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병력 500명의 파견을 지시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허리케인: 열대 폭풍으로, 강력한 바람과 강한 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연 재해.
- 무디스: 국제신용평가사로, 기업이나 국가의 신용 등급을 평가하여 공개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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