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권자 64%, 트럼프의 성추문 입막음 혐의 심각하다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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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00:26 댓글 0본문
1. 미 유권자 6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혐의가 심각하다고 인식.
2.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조사로 밝혀져.
3.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직전 스토미 대니얼스 폭로 막기 위해 입막음 돈 지급 및 회사기록 조작 혐의로 재판 받고 있어.
4. 이 사건은 트럼프가 받는 형사재판 중 하나로 오는 15일 재판 시작 예정.
[설명] 미국 유권자들 중 64%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혐의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 중 64%가 해당 혐의를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며, 반면 34%는 해당 혐의가 심각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를 통해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어있습니다. 이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형사재판 4건 중 하나로, 오는 15일 재판 일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성추문: 성추행 혐의를 의미하는 용어.
- 입막음: 정보 누출이나 폭로를 막기 위해 돈을 주거나 압박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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