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떠난 선박, 러시아 남성 두 달 만에 구조 > 세계

1. 러시아 남성이 두 달간 바다를 떠돌던 선박에서 구조됐다.
2. 남성의 형제와 조카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3. 남성은 절망적인 상태로 태평양을 표류했으며, 최종 목적지는 사할린섬의 오하 마을이었다.
4. 현지 어부들이 밧줄을 던져 남성을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설명]
러시아 남성이 형제와 조카와 함께 출발한 선박에서 두 달간 바다를 표류하다가 구조되었습니다. 형제와 조카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남성은 절망적인 상태로 바다를 떠돌았습니다. 67일을 헤매다가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우스트-하이류조보 마을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현지 어부들이 밧줄을 이용해 남성을 구조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남성은 현재 의료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선박: 바다나 강을 항해하거나 착륙 가능한 부대에 가용한 정박 가능한 큰 배.
- 현지: 현재 위치한 곳이나 일어난 곳의 위치나 상태.
- 절망적: 모든 희망을 잃은, 극히 좋지 않은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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