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취임 > 세계

1. 멕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취임식 진행
2. 셰인바움 대통령, 국민의 이익과 가난한 사람의 복지 우선시
3. 여성 폭력 비율 낮추기 등 포부 선언
4. 부처 장관 남녀 동수 임명, 대통령실 여성 보좌진 대거 배치

[설명]
멕시코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취임식을 마치고 6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가난한 사람을 먼저 돌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변화와 여성, 정의를 추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여성 폭력 비율을 낮추겠다는 선언을 하고, 부처 장관에는 남녀 동등하게 임명하고 대통령실 주요 보좌진에도 여성들을 대거 배치할 예정입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멕시코시티 시장을 역임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임자의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셰인바움 대통령: 멕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취임한 여성 대통령.
2. 포부: 신념이나 의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결심.
3. 대거: 많음을 강조하기 위한 한국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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