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과 전면전 돌입 > 세계

1.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하며 상황이 급변하고 있음.
2.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한 것은 처음.
3. 미국 백악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을 준비중이라 경고.
4. 이스라엘 북부사령부가 레바논 국경지역을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강도 높은 포격을 퍼부었다.
5. 다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재 휴전을 촉구하고 있음.

[설명]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지상군을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레바논 내 친이란계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북부사령부는 레바논 국경지역을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레바논 쪽으로 공격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현재 상황에서는 휴전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헤즈볼라: 이란과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주요 무장단체
2. 탄도미사일: 대기 중으로부터 일정한 고도와 방향을 유지하며 목표를 공격하는 미사일
3. 군사제한구역: 군사적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설정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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