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지사, 간토학살 희생자 추모식 논란 > 세계

1.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공원에서 간토학살 희생자 추모식 열려.
2. 추모식에서 이케 도지사를 비판하는 목소리 작년보다 줄어.
3. 고이케 도지사는 추모문 송부 결정에 대해 논란.
4. 학살 인정 요구하는 시위대가 도쿄 사법관청에서 시위.

[설명]
간토대지진 101주년을 맞아 도쿄 요코아미초공원에서 간토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행사가 준소되었으며, 이를 놓고 이케 도지사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지사는 지난 7월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학살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지사의 결정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
2. 간토학살: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등이 학살당한 사건.
3. 추모식: 고인을 기리는 의식적인 행사.
4. 시위대: 특정 목적을 위해 모인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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