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산산' 피해 확산 > 세계

1. 일본을 강타한 태풍 '산산'으로 인해 6명 사망, 1명 실종, 127명 부상 발생.
2. 하천 범람으로 주택 860여 채 파손.
3. 간토와 도카이 지역 등에 72시간 강우량이 세 배 이상 기록됐다.
4. 여전히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으로 경고 발령.

[설명]
일본을 강타한 태풍 '산산'으로 인해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산산이 강력한 비로 변한 후에도 간토와 도카이 지역 등에서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는 72시간 동안 평년 8월 한 달 강우량의 세 배 이상이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산산으로 인해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127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국지성 집중호우: 지리적으로 특정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어 내리는 현상.
- 평년 8월 한 달 강우량: 일반적인 8월 한 달간의 평균 강수량.
- 하천 범람: 강이나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주변 지역에 물이 범람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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