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9세 여성,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 > 세계

1. 브라질의 19세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됨.
2. 억만장자 리비아 보이트는 WEG 상속녀로 11억 달러의 재산 보유.
3. 자매인 도라 보이트도 억만장자로 선정됨.
4. WEG는 브라질 최대 전력·전기업체로 2023년 영업이익 325억헤알에 달함.

[설명]
브라질의 19세 여성 리비아 보이트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뽑혔습니다. 리비아와 자매인 도라 보이트는 WEG 전기장비 제조업체의 상속녀로, 회사는 브라질 최대 전력·전기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전세계 최대 안경 브랜드인 룩소티카를 설립한 클레멘테 델 베치오(19)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습니다. 리비아 보이트는 현재 11억 달러의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2023년에는 325억헤알(약 8조7000억원)의 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억만장자: 재산이 10억(1 billion) 달러 이상인 개인
- 상속녀: 부모나 조부모 등으로부터 재산이나 지위를 상속받은 여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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