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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암호화폐 스캔들, 뉴욕서 미국 증권당국이 권도형 유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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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12: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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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암호화폐 스캔들 뉴욕서 미국 증권당국이 권도형 유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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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라 암호화폐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창업자 권도형에 대해 미국 증권당국이 속임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림.
2. 권씨는 가상화폐 '테라'의 안전성을 왜곡하여 투자자들을 속여 40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혀.
3. SEC는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시세 조작에 가담했으며 권씨는 여권 위조혐의로 몬테네그로서 체포됨.
4. 한국 송환 결정이 무효화되어 미국 송환 가능성 높아짐.
[설명]
테라 암호화폐의 안전성을 왜곡하고 투자자를 속인 권도형에 대한 미국 증권당국의 유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SEC는 테라폼랩스가 테라의 가치를 조작하고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하며, 권씨는 몬테네그로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체포되어 있습니다. 한국 송환 결정이 무효화되어 미국 송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1. 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로, 미국의 증권관리기관을 가리킵니다.
2. 테라 암호화폐: 가상화폐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3. 송환: 범죄자나 용의자를 다른 나라로 인도하거나 본국으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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