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14명 대규모 인원 감축...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중단 > 세계

1. 코로나19 이후 애플, 614명 직원 해고.
2. 대규모 인원 감축은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중단에 따른 것.
3. 해고 대상은 쿠퍼티노 본사 아닌 인근 소규모 사무실 소속.
4. 애플카 프로젝트 중지 후, 가정용 로봇 개발 집중.
5. 공장 관리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 포함.

[설명]
애플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인원 감축에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에 직원 614명을 해고하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중단으로 이어진 조치입니다. 애플은 최근 애플카 프로젝트를 중단한 바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해고된 인원들 중에는 공장 관리자, 엔지니어, 제품 설계 엔지니어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전기차: 운전 중에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주행하는 전기차.
- 쿠퍼티노 본사: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지역.
- 애플카 프로젝트: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던 프로젝트.
- 가정용 로봇: 가정에서 사용되는 로봇 기기로, 애플이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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