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일자리 30만건 '깜짝 증가', Fed의 금리 인하 시점 미뤄질 전망 > 세계

1. 미국 3월 비농업일자리 30만3000건 증가
2. 시간당 임금도 0.3% 상승
3. Fed의 금리 인하 시기 미룰 가능성 높아져
4. 미국 경제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
5. Fed 의장 "인플레이션 둔화 때까지 금리 인하 안할 것"

[설명] 미국의 3월 비농업일자리가 전월 대비 30만3000건 증가하여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의료, 정부, 건설 분야에서의 고용이 증가한 결과입니다. 시간당 임금도 0.3% 상승하며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시기는 더 미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Fed 의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를 낮출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금리 인하를 미루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농업일자리: 농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의 일자리
2. Fed: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줄임말
3.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이나 통화가치의 하락 등과 같은 경제적인 요소로 인한 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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