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등극한 브라질 19세 여성의 이야기 > 세계

1. 브라질 19세 여성 리비아 보이트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
2. 리비아 보이트는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로 11억 달러를 소유.
3. 언니인 도라 보이트도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 올림.
4. WEG는 1961년 설립된 기업으로 13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

[설명]
브라질 19세 여성 리비아 보이트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습니다. 리비아 보이트는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로, 11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리비아 보이트의 언니인 도라 보이트도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WEG는 1961년 설립된 기업으로 네 개 대륙에 진출하고 13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며 2023년 순 영업 이익은 325억 헤알(약 8조 7,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억만장자: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
상속녀: 부모로부터 회사나 재산을 상속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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