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9세 소녀,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 > 세계

1.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브라질 19세 여성이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되었다.
2. 리비아 보이트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 상속녀로 1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3. 가족은 WEG의 공동 창업자 베르네 히카르두 보이트의 막내들이다.

[설명]
브라질 19세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리비아 보이트는 WEG라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의 상속녀로, 11억 달러(약 1조4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와 동생인 도라 보이트는 회사 창업자의 막내 손녀로, 회사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EG는 1961년 설립된 기업으로 네 개 대륙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전 세계 1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은 하루에 약 2억원을 벌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억만장자: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으로, billionare라고도 불립니다.
상속녀: 가족으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은 여성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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