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규모 7.2 강진으로 25년 만에 최악, 글로벌 경제에 영향 > 세계

1.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으로 최소 9명 사망, 946명 다쳐.
2. 건물 125채 파손,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 가동 중단 우려.
3.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30cm 높이의 쓰나미 관측.
4. 강진으로 화롄 지역 산사태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설명]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으로 인해 대만 전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소 9명이 사망하고 946명이 다친 가운데 건물 125채가 파손되어 구조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가동 중단을 결정하여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고, 이는 글로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30c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었고, 화롄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강진: 대지나 지하에서의 지진을 가리키는 용어.
- 쓰나미: 해저 지진이나 기타 지진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큰 물결을 의미.
- 반도체: 전기적 신호를 제어하거나 처리하기 위한 전자 소자의 한 종류로,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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