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TSMC 공장 멈춤으로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 영향 우려 > 세계

1. 대만 동부에서 규모 7.4 강진 발생, 건물 무너져 피해 속출.
2. TSMC 생산라인 직원 대피령,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우려.
3. TSMC, UMC 등 대만 업체 생산시설 가동 멈춤.
4. 대만 반도체기업 지진에 취약, 전체 가동 중단 우려.
5. 지진 여파로 세계 반도체 공급에 차질 우려.
6. TSMC 주가 1.5% 하락, 지진 영향 우려 지속.

[설명]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TSMC와 UMC를 포함한 대만 반도체 제조 업체의 일부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생산라인 직원들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우려되며, 특히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이 반도체 보조금을 통해 확대 생산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해당 사태가 미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반도체기업들이 지진에 취약하며, 이로 인한 단 한 번의 진동으로도 전체 생산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을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반도체: 전기적 신호를 증폭하고 가공하는 반도체 소자로, 정보통신 기기 등에 사용됨.
- 파운드리: 다른 기업의 설계도로 진공상태에서 칩을 제조하는 전문 제조업체.
- 지진 여파: 지진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여러 현상 및 결과를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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