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 대통화 결론, 협력 측면 강조하나 갈등 미관 > 세계

1. 바이든-시진핑 대통화에서 이구동성, 양국 관계 안정 강조
2. 바이든, 중국의 영토 증가, 러시아와의 협력 우려 피력
3. 중국, 대만 문제 '1번 레드라인' 강조, 미 제재에 반격
4. 미중 대화, 갈등 해소보다는 상황 관리 목적

[설명]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통화에서, 양국은 이구동성과 양국 관계의 안정을 강조했지만 구체적 현안에 있어선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미 대통령은 중국의 대만해협 영유권과 남중국해 항행 자유 등에 우려를 표명하며,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대만 문제를 '1번 레드라인'으로 지정하며 반격을 예고하고, 미국의 제재에도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양측은 갈등 해소보다는 상황 관리에 초점을 맞춘 대화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이구동성: 상호 이해와 협력을 의미하는 국제 정치용어
2. 레드라인: 어떤 경고나 주장에 있어서 더 이상 진전할 수 없는 지점을 가리키는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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