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정재호 미참석…폭언·갑질 논란에 브리핑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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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18:22 댓글 0본문
1. 주중대사 정재호, 폭언 및 갑질 논란으로 미참석.
2. 한국대사관에서 월례 브리핑 공사참사관 주재로 변경.
3. 외교부 이번 주 갑질 의혹에 대해 조사 착수.
4. 정재호 주중 대사, 다른 대사들과 한국 문화원에서 영화관람 예정.
5. 외교부 대변인, 의혹 사안에 대해 철저 조사 및 사실 확인 예고.
[설명]
한국 주중대사 정재호가 폭언 및 갑질 논란에 휩싸여 월례 브리핑에 미참석했습니다. 대신 한국대사관에서 공사참사관 주재로 브리핑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주재 중공이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이루어진 조처입니다. 대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갑질 의혹과 외교부의 조사 착수 등과 관련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며, 정 대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갑질 의혹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사는 다음 주 한국 문화원에서 다른 대사들과 함께 예정된 영화관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 또한 갑질로 해석되는 시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갑질: 권력이나 지위 등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억압하거나 편가르지며 차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주재: 특정한 행사나 회의를 이끌고 주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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