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라파, 피란민 어린이 위생 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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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22:30 댓글 0본문
1. 가자지구 피란민 어린이들이 몰려든 라파의 위생 여건 악화
2. 라파 인구밀도 4배 급증, 화장실 1개당 850명, 샤워시설 3천400명 사용
3. 국제 위생 기준 미비로 질병 확산 우려, 어린이 90% 이상 전염병
4. 가정당 1인당 하루 물 사용량 1L 미만, 병원 3분의 1만 운영
[설명]
가자지구 피란민 어린이들이 밀려든 라파의 위생 여건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전쟁 발발으로 인해 교전 지역이 남부로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피란을 거듭하며 라파까지 몰려들었습니다. 라파의 인구밀도는 4배 넘게 증가했고, 국제 위생 기준을 크게 벗어나 화장실과 샤워시설 부족으로 인한 질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 중 90% 이상이 전염병을 앓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가정당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이 1L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라파의 병원은 3분의 1정도만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밀집도: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이나 동물의 수량이나 비율
- 인도적 위기: 인간에 대한 인도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
- 위생 기준: 건강과 관련된 규정이나 표준
- 전염병: 호흡기나 설사로 전파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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