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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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22:29 댓글 0본문
1. 부산시, 올해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본격 추진
2. 국내 뎅기열 환자 206명 발생, 전년 대비 2배 증가
3. 지역거점 보건소 방문 시 검체 채취해 진단 가능
4. 국립검역소, 해외 입국자 대상 뎅기열 신속키트검사 무료 제공
5. 시민건강국장 "외출 시 모기 기피제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설명] 부산시는 올해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가 206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가운데, 부산시는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진단·치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거점 보건소를 방문한 환자는 검체를 채취해 뎅기열 진단이 가능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연계되며, 국립검역소에서는 해외 입국자 중 희망자에게 무료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에게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지역거점 보건소: 특정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건소로,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뎅기 바이러스: 뎅기열을 일으키는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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