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대변인, 모스크바 테러 공격 칭찬 "미국·유럽·이스라엘 크루세이더 표적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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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0:27 댓글 0본문
1. IS 대변인, 143명의 사망자를 낸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를 칭찬.
2. 대변인은 지지자들에게 미국·유럽·이스라엘을 '크루세이더'로 삼으라고 조언.
3. 테러로 인한 부상자는 80명으로, 어린이 6명을 포함.
4. 공연장 테러 이후 27일 기준, 사망자 수는 143명.
[설명]
이슬람국가(IS) 대변인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를 칭찬하고, 미국, 유럽, 이스라엘을 적으로 지목하는 발언을 했다. 이로써 테러 공격 배후로 IS의 존재가 명백해졌고, 이들은 더 많은 테러를 예고하며 선전했다. 테러로 인한 부상자 수는 80명으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143명에 이른다. 이는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IS (이슬람국가) -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국가를 대변하는 약어.
2. 크루세이더 - 종교전쟁 시대의 기사단을 지칭하며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서구 국가나 그 가치관을 적대시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단어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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