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아메리카 원주민 사죄...미 연방 원주민 기숙학교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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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17:21 댓글 0본문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150년간 아메리카 원주민 어린이를 강제로 기숙학교에 보낸 과거 정책에 사죄.
2. 미국 정부는 1819년부터 1969년까지 원주민 기숙 학교 운영, 어린이들 학대 사례 발견.
3. 최소 1만8천명 어린이가 기숙학교에 입학, 97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
4. 이번 사죄는 미 대통령 처음으로 이루어지며,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다른 주의 원주민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적됨.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과거에 이루어졌던 아메리카 원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와 차별적인 정책에 대해 사죄했다. 이는 미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해당 문제에 대한 공식 사과이며, 연방 정부의 원주민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한 걸음이다. 과거 운영된 400개 이상의 기숙학교에서는 원주민 어린이들이 학대와 차별을 당했으며 수천 명의 어린이가 희생되었다. 이러한 과거의 사건은 미국 역사상 색다른 경험들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현재도 원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용어 해설]
- 아메리카 원주민 : 북아메리카에 원시 시대부터 살았던 인디언들을 일컫는 용어
- 연방 원주민 기숙 학교 : 미국 정부가 19세기 중반부터 운영한 원주민 어린이들을 강제로 수용한 인도 원주민 기숙학교
- 차별과 폭행 : 다른 인종이나 문화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 및 폭력 행위
- 노스캐롤라이나 : 미국의 동남부에 위치한 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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