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병사 위장 사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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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14:28 댓글 0본문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 이름이 적힌 위장 신분증을 사용해 신분을 감추는 사실을 폭로.
2. 북한군 3명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한 후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사태를 드러냄.
3. 위장 신분증은 러시아어로 되어 있고 출생지가 투바 공화국으로 표기돼 있으며 진위가 의심됨.
[설명]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 이름이 적힌 위장 신분증을 사용해 신분을 감추는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북한군 3명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한 후 시신과 함께 위장된 군용 신분증으로 보이는 사진을 SNS에 공개함으로써 사태를 드러냈습니다. 해당 신분증은 러시아어로 된 이름이 적혀 있고 출생지가 투바 공화국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진위가 의심되는데, 특히 서명란에는 한글 이름이 자필로 적혀 있어 러시아가 다른 국가의 군대의 존재와 손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을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용어 해설]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우크라이나의 특수전역 부대로, 비상 상황에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군의 한 부분이다.
2. 쿠르스크 전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군사 작전이 활발히 일어나는 지역을 말한다.
3.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로, 사람들 간의 소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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