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 프로그램에서 청바지 검열? '악성적 서구 문화'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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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6:25 댓글 0본문
1. 북한이 국영방송을 통해 외국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외국 출연자가 입은 청바지를 검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2. 청바지는 악성적 서구 문화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겨짐.
3. 북한은 미국 제국주의 상징으로 간주해왔으며 착용을 엄격히 금지해왔음.
4. 서방국 관광객에게는 이런 금지 조치가 적용되지 않아 이례적이라는 평가.
5. 북한은 외국 문화의 영향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져왔음.
[설명] 북한이 외국인 출연자가 입은 청바지를 검열하고 외국 문화의 영향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시작된 '악성적 서구 문화'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바지에 대한 검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외국 프로그램을 통해 서방 국가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대한 강한 규제를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북한 관광객에 대한 예외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청바지: 청키한 데님 원단으로 만들어진 바지.
2. 악성적 서구 문화: 북한에서 서구 문화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타격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문화.
3. 제국주의: 강대한 제국을 세우려는 사상이나 행위.
4. 부르주아 문화: 자본가나 상인 계급의 문화와 생활 방식.
5. 반사회주의적 행위: 사회주의 체제나 원칙에 맞지 않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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