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사망자 증가, 후생노동성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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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8:23 댓글 0본문
1. 일본 제약사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붉은 누룩' 섭취로 2명이 사망하며 관련된 다수의 환자 발생.
2. 사망자 중 1명은 3년 동안 제품을 복용한 뒤 신장에 이상 발생하고 사망.
3. 관련 제품 3종에 대한 폐기 명령 요청, 106명의 환자 발생으로 건강피해 우려.
4. 일본 정부 관계부처 회의 열어 대응 방안 논의, 제품 회수 및 안전 대책 추진.
[설명]
일본의 고바야시 제약이 생산한 건강기능식품 '붉은 누룩'을 섭취한 사람들 중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중 하나는 해당 제품을 3년간 소비한 뒤 신장 문제로 사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사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로 하고, 관련 제품 3종에 대한 폐기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또한 환자들의 건강 피해 우려와 관련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관계 부처들이 협력하여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일본 내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소비자들에게 건강 제품 선택 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붉은 누룩(紅麹) : 고바야시 제약이 생산한 건강기능식품에 포함된 쌀 등 곡류 중 하나인 붉은 누룩 균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식품의 착색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 후생노동성 :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일본 정부 기관 중 하나로, 보건, 노동 분야의 정책 및 조사를 담당합니다.
- 건강기능식품 : 보조 식품으로, 특정 건강 기능의 증진을 목적으로 섭취되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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