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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후 우크라이나 중동 무장세력 훈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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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8: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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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후 우크라이나 중동 무장세력 훈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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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후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의 공격 배후 주장.
2. FSB는 테러 피의자 자료에서 우크라이나 흔적 확인되었다고 주장.
3. 국장은 우크라이나가 중동 무장세력을 훈련시켰다고 주장하며 SBU도 테러단체로 지정해야 한다고 언급.
4. 벨라루스 대통령은 테러범들이 벨라루스를 경유해 우크라이나로 이동했다고 말.
5. 모스크바 테러 관련 8명 용의자 구금, 공격 피의자 4명 구금 체포경위에서 고문 의혹 등장.

[설명] 러시아의 FSB 국장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를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의 조종이라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가 중동 무장세력을 훈련시켰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우크라이나, 미국의 반박과 벨라루스의 입장도 포함된 이슈로 현재 테러범 관련 용의자 구금이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FSB: 러시아 연방보안국(Federal Security Service)의 약자로 러시아의 주요 국가안보 기관입니다.
2. SBU: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Security Service of Ukraine)은 우크라이나의 정보 및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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